뽀리이야기

봄바다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9. 5. 22. 23:58




봄 바다이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니 여름바다 같은 기분이 느껴졌다.

아랫쪽엔 파도가 살랑살랑 치고~ 바람이 아직 차가웠지만

뛰어들고 싶은 충동도 간간히 느껴졌다..

옆에서 미친짓하는 친구 한놈만 있었으면 덩달아 뛰어들었을

그런 4월의 바다이다...

 

 

2006년 4월 2일 다대포 물운대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