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이야기

신호등앞에서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7. 6. 19. 19:07




좌회전 신호를 받고있다가 급하게 찍은 사진... 멍하니 신호만 바라보고 있다가 갑자기 멋지단 생각이 들어

서 마구잡이로 찍은 사진이다. 신호가 바뀌는 바람에 생각할겨를도없이 신호대로 움직였다.

때론 사람은 아무 생각이 없거나 멍하게 되면 이런 풍경조차 눈에 안들어오는 존재인가보다

마음의 여유만있었다면 분명 차를 한쪽으로 세우고 이 풍경을 좀 더 감상했을텐데

쫒기듯이 사는것 이젠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