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이야기

살랑살랑한 가을바람을 타고 2008-11-02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9. 5. 24. 14:22


  기분좋은 가을 바람이 호수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스쳐 지나간다.

  나의 마음에도 기분좋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다.

  역시 호수는 고요한 맛이 나를 이끈다.

  뜻하지않게 찾은 호수지만...순식간에 생각의 늪에 나를 빠뜨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