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이야기

집중아~집중아 이리온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6. 5. 16. 01:11


여름이 성큼 앞이여서 그런지 머리속에 생각이 많아서 그런건지...

정말 일안되는 몇일째... 게기고 있으면서도 이것저것 걱정에 빨리해야하는데하는

다급함... 그 마음 한켠엔 그냥 있어! 나중에 x되도 어떻게 되겠지..

이렇게 속삭인다. 유혹에 넘어갈려는 걸 오늘도 참고 참아본다.

왜 이렇게 재미가없는걸까.... 아니 왜 이렇게 의욕이 없는걸까.

의욕이 없을수록 점점 하루하루가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예전에 빵긋 웃으며 일상을 즐기던 나는 어디 놀러 간것일까.

생활에 찌들려서 그런지 어느덧 작은일에 별 감흥을 못 느끼는

무덤덤한 인간이 되버린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