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이야기
아침부터 달리고...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6. 4. 6. 23:33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
혼자 할일을 이리저리 챙기고 있는데
유대리님이 갑자기 오셔서 가잔다~ 에???
지하철역까지 태워달라고 했다.
그런데 또 다시 시간없다고 부산역까지 태워달랜다.
그래서 부산역까지 갔다가... 간김에 사상들러서 부품을 찾아왔다.
아침부터 다대포->부산역->사상->다대포 꾀 먼거리를 쏘나녔다.
지금시간은 12시를 향해가고~ 아! 힘빠진다.
그래도 다행인건 내가 기차를 탈뻔 했다는 사실이다 ㅋㅋㅋ
하지만 내일은 나홀로 대구를 올라가야한다는....
왜 이리 꿈쩍 거리기가 싫은지 ㅠㅠ
오늘 하루의 절반은 이렇게 지나갔다...
낼 대구까지 혼자 가면 심심할텐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