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이야기
오랜만에 나홀로 늦게 퇴근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06. 5. 22. 02:37
업체하고 유선상 약속한게 있어서 9시가 넘어서까지 나홀로 회사다
지금은 거의 마무리 되어가는 상태... 오늘은 왜이리도 전화가 많이 오던지..
짜증나고 옴팡지게 귀찬았지만...아무생각없이 시간은 엄청 빨리지나간거 같다.
이제 조금 정신이 든다. 이제 도면을 PDF로 만든다음에 메일을 발송하면 끝이다.
밖에는 오늘도 비가 내린다. 하루걸러 하루 내리는거 같다.
요즘 일이 하기싫어서 이리저리 있었더니만 다이어리를 정리할때마다 눈이 동그래진다.
이게 다모야... 어자피 내죄다. 학교졸업까지 딱~ 한달만 이리저리 눈치보고 일하고
그 이후엔 스피드하게 일을 좀 진행해봐야겠다. 그래봐야 다람쥐 챗바퀴 돌겠지만.
회사 입사후 6년동안 늘 미루어왔던 일에 손을대볼려고 한다.
결코 쉽지 않은길... 할수 있길 바란다. 모든 도면에 내 이름석자를 새겨 넣을테다
크~하하하하~!!!
뻘쭘.... 언능 멜보내고 갈란다. 오늘 하루종일 오바이트 쏠리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