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변화에 따른 투자자의 심리변화

 

 

책에서 이 그래프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왜일까? 주식투자를 해본 분들은 한번쯤은 고민고민하며 해봤던 행동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역시도 예전에 주식투자하며 했던...그런것들이 이 한장의 그래프로 나타나 있었기

때문이다. 반성 또 반성이다. 앞으론 주식시장에 놀아나지 말아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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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 경제교육협의회(National Council on Economic Education)가
초등학교 6학년 또는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위해 발간한 금융 교과서에
소개된 "주식시장"에 대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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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투자가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주식 소유자로서 당신은 그 기업이 어떻게 경영돼야 하는가에 대해 말할

자격을 가지고 있다.
또 기업이 창출해내는 이익을 나눠 가질 자격도 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면 당신의 손실을 자동으로 보상해주는
어떤 안전장치나 보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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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식을 매매하는것이 아니라 위험을 사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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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으로 느낀것이 있나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박의 환상을 쫓는  모험이 아니라
"위험관리"라는 걸 초딩 또는 중딩 교과서에서 강조하고 있네요

 

우리나라도 주식이란거, 민주주의 경제란게 생긴지 정말 오래되었는데

주식시장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줄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요즘 초등학교 중학교 교과서에는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린이들에게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