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이야기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13. 3. 12. 09:45

 

 

회사의 부장님 아들이 급성 백형병 확진을 받았습니다.

금전적으로 도울 입장이 못되어 인터넷상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이렇게 헌혈증이 도착했습니다.

완쾌를 기원한다는~ 행운의 메세지와 함께...

아직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저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고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우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