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갑자기 다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조용하던 하늘이 갑자기 화를 낸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시원한 빗소리와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한다.
모든걸 다 쓸어가버렸으면 하는 시원함을 하늘에 바래본다.
오랜만의 천둥번개 소리는 무서움 보다는 시원함을 내게 던지고 가는듯하다
*부산 다대포의 천둥번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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