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도 어느덧 작별을 고하고 있다.
아직은 날씨가 따뜻한편이지만 겨울은 느닷없이 들이닥쳐 나의 옷무새를 단단히 만들어버리겠지
낙안읍성에서 볏짚을 엮어만든 여러가지 생활용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우리의 문화고 정서라서 그런건지 쳐다보고 있으면 편안해진다.
낙안읍성에서 종종 보이는 앙상한 감나무를 보노라면 벌써겨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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