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20일 정리

 

-JP모건 타이 후이 시장전략가 : 역사적으로 볼 때 한국 기업들의 수출실적을 판가름짓는 것은

  환율보다 글로벌 경기
-세계은행은 글로벌경제가 2014년 3.2% 성장할것으로 전망 2015년 3.4% , 2016년 3.5%
-1월 14일 제 7회 아시안금융포럼 : 한국은 아시아 신흥국중에서 꾸준한 성장을 해서 좋은 투자처
-일본 경상수지 적자 최대....양적완화 지속가능할까?
-유럽경제의 골치...이탈리아와 스페인...일어설 조짐
-양적완화 취약국 -> 터기, 남아공, 인도, 칠레, 인도네이아, 브라질, 폴란드, 헝가리

 

-태양광사업...3년간의 구조조정 후 이제 햇빛을 받으려나?
-대우조선, 고효율 용접기술 최초 개발
-삼성 SDI 배터리에 찬사
-포스코 인도사업 잘 진행될듯...빠르면 2018년 첫 생산...생산시 8조원 매출가능
-동국제강 일본 2위 철강회사와 기술제휴, 후판 생산경쟁력 갖출듯

 

-정부 올해 우주 R&D 예산 51%나 늘린다.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은 9.3%등

 

-부동산 2013년 4분기가 저점일 가능성 높아
-부동산 임대사업자에게 각종규제 풀어줄것을 요구
-전세 -> 월세 유도...의원입법 규제 심사
-KDI원장 외국인 및 대기업에게 부동산시장 개방, 규제철폐로 부동산에 묶인돈 풀면 좋을듯

 

 

전문가들은 한국은 이미 신흥국이 아니고 탄탄한 경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양적완화로 인한

피해가 없을것으로 대부분 예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기 회복시 한국이 그 수혜를 입을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나...한국은 신흥국과 선진시장 중간에 끼여 오도가도 못하는 샌드위치

신세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도 요즘 많이 보이네요...제조업에서는 중국등 신흥시장에

자리를 내주고 있고...고부가 가치산업에선...선진시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그런 신세가 되고

있고....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낙동강 오리알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년전에 잘나가던 기업들...포스코, LG화학, OCI등등등....주가가 3년전에 비해 반토막이

났던 종목들이 슬슬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태양광 사업은 불황을 딛고 이제

일어설 단계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예측이 있으며, 포스코, 동국제강등 철강 개별주에

대한 기대섞인 뉴스가 간간히 보입니다. 위에 적진 않았지만 삼성물산등....건설사 또한

해외에서 무리한 입찰로 인한 손실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고...중동지역에 국환된 해외건설

사업을 아시아쪽으로 넓히고 있어...향후 전망이 괜찬을거 같다는 소식도 보입니다.

이런 소식들이  한국경제의 새아침을 여는 좋은 소식이길 기대해 봅니다.

 

정부가 올해 우주연구사업에 예산을 51%나 늘린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우주연구 사업과

관련된 종목은 몇 종목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한국항공우주등 우주연구 사업과

관련된 종목을 좀 주의깊게 볼 필요성이 있을거 같습니다.

 

국내 부동산이 길고 긴 침체를 딛고 2013년 4분기를 저점으로 바닥을 다진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아울러,

부동산 시장을 외국인, 대기업에게 개방하며, 임대주택을 늘려 -> 월세전환 -> 부동산에 묶인돈

시중에 풀기....요런 흐름으로 유도가 될거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전세제도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질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월세전환...부동산 시장 개방도 괜찬은데.....독일처럼....월세에 관한 국가정책이 확립되고나서

천천히 개방되면 좋겠네요...

 

부동산 시장에 묶인 전세값....시중에 풀어 경제좀 살려보려다가

비싼 월세값 통제하지 못해 시중에 풀리기 보단....외국인 및 대기업에게 퍼다주는

꼴은 절대 나지 말아야 겠지요...

 

 

P.S : 요런식의 정리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시간이 되면 요런식으로 어쩌다 한번씩^^;; 올려볼까 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