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란 영어로 트랜드 라고도 합니다.
추세 - 주가가 일정기간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걸 추세라고 합니다.
우상향 - 예전엔 무슨말인지 몰랐습니다. 우상향 ㅋㅋ 주가는 항상 우측으로 움직입니다.
차트를 좌측으로 그리지 않잔아요? 모두 아실테지만 혹시나 알려드립니다.
우상향이란? 주가가 우측 상승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우하향 - 주가가 우측 하락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추세는 두가지의 추세가 있습니다.
상승추세와 하락추세입니다.
즉 주가가 상승방향으로 움직이는가? 하락 방향으로 움직이는가 입니다.
추세와 추세선을 실제 적용은
언제사고 언제 팔아야 되는지가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상승추세를 타고 있으니까~ 좀더 보유 해야지
또는 지금 하락추세이니까 빨리 팔아야 되겠네? 라고 판단하는 지표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증시격언에 추세를 두고 이런말이 있습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봐라 (추세를 봐라. 지금 이 주식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움직이지 않는 주식은 손대지마라 (추세가 움직이는지 봐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상승추세의 주식에 올라타라)
1.상승추세의 주 추세선
상승추세선은 주가의 지그제그 파동(V라인의 반복)중 주가의 저점과 저점을 이어서 만든 선입니다.
(아래그림참고)
상승추세의 조건은 아래 그림처럼 저점의 가격이 시간이 갈수록 올라간다는 겁니다.
추세를 보지않고 주가를 보면 술취한 사람처럼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는것 처럼보이지만
결국엔 상승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술취한 사람이 집에는 가고 있다는 말이죠!!
상승추세선은 처음의 저점과 그다음의 저점 2개의 선을 이어서 길게 연장하면
추세선이 만들어 집니다.
하지만,
추세선은 일봉 & 주봉 & 20일 60일등 기간을 어디에 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틀려지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초보가 대충 그어서~
활용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는 점 꼭 알아두시구요
하지만
대충 저점과 저점을 그어서 이 주식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전체적인 흐름은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추세선을 정확하게 활용하기 위해선 깊은 공부와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상승추세선의 주추세선과 보조 추세선은 지지와 저항의 역할도 겸하고 있으며
상승추세시~ 지지 추세선을 이탈하여 하향 돌파를 하면 추세가 하락 반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상승추세의 주추세선과 주가가 만나면 매수(눌림목) 관점으로 보실수 있고
상승추세의 보조 추세선과 주가가 만나면 매도(저항) 관점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장기 투자자라면 추세선의 작은 파동을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겠죠
단타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작은 파동을 이용할수 있겠지만
말그대로 숲을 봐야지 나무만보고 작은 파동을 타려고 하다간 큰코 다칠수 있습니다.
능숙한 사람이 아니면 작은파동은 타지 마시길 바랍니다.
2. 하락추세의 주 추세선
하락추세선은 주가의 지그제그 파동(V라인의 반복)중 주가의 고점과 고점을 이어서 만든 선입니다.
(아래그림참고)
하락추세의 조건은 아래 그림처럼 고점의 가격이 시간이 갈수록 내려간다는 겁니다.
그 외의 설명은 위의 상승추세선과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 그림처럼
하락추세의 주추세선과 주가가 만나면 매도(저항) 관점으로 보실수 있고
하락추세의 보조 추세선과 주가가 만나면 매수(지지) 관점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작은 파동을 타시지 마시고~ 이미 주식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평단가를 낮추어 최대한 작은 손실로 도망치는데 활용하셔야 됩니다.
3. 정리
저희같은 왕초보는 추세선을 활용할때는~~ 숲을 볼때만 활용한다
지금이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정도만 파악하여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판단할 용도로 활용하거나
상승추세니까 매수를 할까? 하락추세니까 매수는 좀 미루어야지...
라는 판단을 위해 간단히 활용한다.
추세선 멋대로 그어서 손해보는건 "뽀리" 책임 안집니다. ㅋㅋ
즉, 추세의 시작과 끝을 알고 싶으시면 심도깊은 공부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희 초보는 추세의 시작과 끝이 아닌 중간부분을 확인하는데 활용합시다!!
추세선도 세력들이 속임수로 잠시 이탈시켰다가 복귀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추세이탈이나 돌파시 2-3일 확인작업을 거쳐야 함은 기본이고
추세이탈시 추세선의 금액에서 3~5%의 마진을 두고 매수, 매도를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추세선은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는데 지지선에서 횡보를 하거나 저항선에서
횡보를 하면 섣불리 판단하지말고 3일정도를 기다리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3일 미수금 이라는게 있는데
3일이 지났음에도 지지를 하면 미수금이 빠졌는데도~ 버티네? 지지하겠는데
저항선 돌파 하겠는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답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쉽게 설명하려는데 잘 안되네요^^;;
그리고~~
어디서 글 퍼오는것도 아니고...어디서 그림 퍼오는것도 아니고..직접 그리고 있는데
댓글하나 안달아주시고 도망가시면 섭섭합니다. ㅋㅋㅋ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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