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중 하나가...개인적으로 시황 글 한번 적어 보자입니다.
자주는 못해도 스스로 시황글을 적어보면...뉴스도 방향성을 바라볼 수 있을거 같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더 알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입니다.
지금은 뉴스정리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조금씩 미약하게나마 나아지지 않을까요^^;;
말그대로...좀 부족한 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유럽의 문제아 이탈리아에서 개혁을 넘어 혁신을 실행할 39살의 총리후보가 나타났습니다.
1975년생...저는 1979년생....저는 뭐했나 싶습니다. 이탈리아의 경기침체, 높은 실업율 때문에
이탈리아 공업협회는 이탈리아 경제는 개혁을 넘어 혁신을 해야 경기 회복이 될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이번 젊은 총리후보님께서 그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젊은 총리후보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요즘 코스피 PBR에 대한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치로 코스피의 모든 회사를 모두 팔았을때 금액보다 현재 주가가 더 적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당장 회사를 청산해도 100만원 정도는 나오는데 현재 그 회사의 주식을
모두 팔면 90만원 정도밖에 안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회사청산시 100만원이고 주식을 팔았을때
100만원이 되면 PBR이 1 입니다.
전문가들의 계산 기준은 각자 틀리겠지만 보통 2013년~2014년 을 합쳐 보았을때 코스피 PBR 1 일때
주가지수는 1850~1950정도 라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코스피가 PBR 1 이하일때
저가 매수를 했을때 많은 수익을 줬었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코스피 종가는 1946이고, 코스피가 하락할때도 저가매수세 때문에 1900...1850선은 지킬것이라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최근 하락세에도 그 정도 선은 지켜 냈습니다.
PBR1 이하에서는 한국주식 매수할만하다라고 예전부터 저가매수 저가매수 라는 말이 많이나오며
침체되어 있는 주식시장을 좀 살려보자...지금은 주식 좀 살만하다...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최근에는 PBR과 더불어 PER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PER가 너무 저평가 되어 있어 대만정도의 PER만 적용받아도 주가지수 3000은 간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 2007년에 비해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약 60%정도 늘어났는데
시가총액은 단지 10%늘어나는데 그쳤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 우리나라가 배당 수준이
세계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배당을 노리고 들어오는 해외자금줄에게 매리트가 떨어진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증권사의 분별력 없는 정보 노출로 인해 증권사가 신용을 잃어서 증시에 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증권사의 분별력, 국내기업및 증권사의 담합...
요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국내에 유입되는 자금줄 형님께는 탐탁찬은 이야기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런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고칠점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PBR 및 PER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코스피가 괜찬아질꺼라고 이야기를 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그건 바로 국민들의 부채입니다.
경기는 살려야하고 경기를 살리려면 국민들이 돈을 써야 하는데 현재 부채가 많아 월급을 받으면
월급의 절반정도를 부채를 갚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월급의 50%이상을 부채를
갚는데 사용하는...요런 부채를 위험율이 높은 부채라고 한답니다. 한마디로 배째라 나도 모르겠다.
이럴 확율이 높은 부채가 많다는 거죠. 중산층은 그나마 낳은데 서민들의 부채가 위험수위를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전세값이 폭등하고 있고, 폭등을 넘어 월세로 전환되고 있는 이런 분위기가
이런 위험 부채를 더 늘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 재계약할 때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다시 대출을 받고,
전세 세입자가 전세금 올려줄 돈 없으니 -> 월세 전환을 하겠다고 하면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수 없어
대출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 월급받으면 매달 청산해야 되는 빛이 늘어나고 있고...
이게 계속 늘어나면 국민들이 우리나라 원활한 경제를 위해 마음껏 소비할 수 있는 분위기 자체가
안되는거고....
그래서
요즘 한 동안 보이지 않았던 TV 광고가 자주 눈에 보입니다. "보금자리론"
하우스푸어 라는 말이 무색하게 이제 전세에 쫒겨 월세에 쫒겨 집 그만 옮기고, 대출받아 집사자고 하네요
보증금 오르면 대출받고 또 대출받고 받으며 제2금융 제3금융에서 악성부채 고만 만들고
부채의 속성을 좀 튼튼하고 안정적으로 만들고....부동산 경기 활성화하여 집 값좀 오르고, 집 값 오르면
경기도 좀 괜찬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빛을내든 자기돈을 내든...부동산을 구매 있는 능력을 많이 가진 연령대가 40~50대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빠른 고령화로 부동산을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매년 줄어드는데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많아지고 팔고 싶은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데 사려는 인구는 줄고 있습니다.
빛을내어 부동산을 살 때는 이것 저것 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거 같습니다.
경기 이야기 하다가 부채 이야기 하다가...왜 갑자기 부동산인지...의아해 하시는분이 계실지 몰라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우리나라 개인소유 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고...우리나라 개인 부채의 대부분이
부동산입니다. 돈을 쓰려고 해도 부동산이 올라야 쓰고...부채를 갚으려고 해도...마찬가지 논리입니다.
그래서....경기가 안좋을때마다...부동산 부양책을 많이 들고 나왔었습니다...저도 알게된지 얼마 안됬지만...
요즘 조선업종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선박발주량을 보면 2011년 대비 2012년 약 30%가 감소한 반면 2013년은 2012년의 2배
2014년 예상발주약은 2013년의 2배를 예상하고 있으며, 미쿡의 세일가스 운송수단으로 인해
LNG선의 발주가 늘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요 선주사들이 많은 유럽쪽의 경기도 회복되고 있는 추세고
결제조건 또한 선주사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조건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20% X 5번을 결재했다면 지금은 10% 10% 10% 10% 60% 로 결제 조건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나중에 배는 필요할거 같은데...당장 사자니 당장 들어갈 돈 걱정 때문에 눈치보고 있는 구매자들에게
좋은 조건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박의 경우 발주를 내면 건조하는데 3년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은 보통 1년인데...요즘은 특수선박이기 때문에 3년정도를 보는데 2012년 줄어 들었던 발주량이
2013년부터 급격히 늘고 있으므로 빠르면 2015년부터 본격적인 호실적을 이루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배는 쇳덩어리로 만들고 국내 조선사들은 외쿡에서 쇳덩어리를 수입해오지 않으니 후판을 생산하는 업체
특수강 등을 만드는 업체도 장기보유 관점으로 살펴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선업종을 봐라보고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르셀로미탈(철강업체)에서
2014년 철강 수요가 4%정도 늘것이다라고 예상했습니다. 조선업종이 아니더라도 철강 수요가 는다는 건
경기 회복의 신호탄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황이라기 보다는....개인적으로 공부겸 정리하는 개념으로 적는 글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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