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는 곳...이름을 까먹었다. 이 뽕할머니상앞에서...바닷길이 쑥~~~~열린다고 한다. 대락 석상앞에서 읽어본바에 의하면 이곳엔 예로부터 호랑이가 많아 한번은 마을 주민이 바닷길이 열렸을때 호랑이를 피해 앞섬으로 피해있었는데 뽕할머니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길이 열리기를 이곳에서 기도하여 할머니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아 바닷길이 열렸다고...되어있었던거 같다.
바로 위에 사진은 바닷길이 열렸을때 수많은 사람들이~ 바닷길을 따라 가는모습.
바닷길이 열렸을때 한번 가보고 싶네....아..글고 사진보니...내 똥배 우째우째~~~
언넝 살빼야 겠다 -0-
'여행 > 여행의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담양 메타세쿼이야길 (0) | 2009.05.23 |
|---|---|
| 진도대교 앞에서 (0) | 2009.05.23 |
| 순창 고추장 마을 (0) | 2009.05.23 |
| 2007년 전라도 일대에서 보낸 여름휴가 (0) | 2009.05.23 |
| 지리산 중산리 -> 천왕봉 2007-05-23 (0) | 2009.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