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아마도 덱스 도쿄 비치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2. 19:52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건물안에 각가지 장난을 많이 쳐논듯 하다. 쇼핑상가 내부에 이렇듯 1960년대쯤을 재현해논듯한 풍경
내가 어렸을떄도 이런느낌의 건물을 많이 본듯한 느낌이 있어 포근하다. 여기의 상가를 보니 우리가 옛날에 먹었던
불량 식품들도 많이 팔고 있다. 음 그 불량식품이란게 다 일본에서 넘어왔구나라도 생각된다.
이런 분위기와 불량 식품 샾....뭔가 엄청나게 상업적이지 않은가....무서운 일본 사람들...

홍콩의 거리를 그대로 모방해놓았다는데 한층한층 올라갈떄마다 분위기가 바뀐다.
여기 유명한 라면가게가 있다고 해서 들렀는데 사람들 줄이 제법 많이 서있어서 다른곳으로 향했다.
전국에서 유명한 사람이라는 가게에 들어갔는데....느끼했다...내입에는 안맞다...그래도 1000엔씩이나 하니
꾹 참고 다 마셨다. 국물도 남김없이....급....맥주가 먹고 싶어서 밖에 나가서 편의점에서 맥주한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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