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0. 11:57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정말인지 몇년만에 쳐보는 배드민턴인지 모르겠다. 일본에서 배드민턴을 칠거란 생각은 꿈에서도 상상못했으나

뜻밖에 아주 들거운 시간이였다. 누나랑도 같이 엉겨보고 좌형이랑도 같이 엉겨보고 어린시절의 환상을 보는듯한

즐거움이였다. 공을 쫒으며 달리고 공을 놓치고 허탈하게 웃는 해맑은 내 얼굴의 미소가 느껴지는 행복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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