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를 보기위해 몰려든 사람들...저 멀리 화산이 더욱 리얼하게 포착된다.
드디어 쇼가 시작된다. 미키의 목소리와 함께 화려하게 개막!
좌형이랑 나는 추위에 굴하지 않고 쇼타임을 기다렸다. 바닷바람이 거세게 몰아쳤지만
돌담을 바람막이 삼아 쇼를 보기위해 1시간을 넘게 찬바람을 맞으며 기다렸다.
사실 쇼는 보나마나 별 관심이 없었지만...누나가 그걸 안보고 오면 왜 갔냐고 전화로 잔소리를 잔소리를 해대서
누나가 무서워서 보고 왔다. -0-;; 그래도 스케일이 있어 넉 놓고보며 기다리길 잘했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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