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펫 샾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2. 19:38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오다이바를 걷다보니 거대한 고양이 조영물에 깜딱 놀랐다. 이곳은 고양이 펫 샾
그러나 우리가 흔히 아는 고양이를 분양받는곳이 아니다. 집에서 펫을 기를수 없는 사람들이 이곳에와서 고양이와
노는 곳이다. 음...좀 과격하게 비유하자면 고양이 단란주점?
집에서 기르지를 못하니 이곳의 놀이방에서 자기가 정한 고양이를 매일 또는 매주 들러서 그 고양이랑 노는곳이란다.
이곳의 고양이는 주인이 여럿이라고 볼수 있겠다.
이곳에서 매출 NO.1 인기 고양이가 있겠지? 라고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