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은 샤브샤브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2. 20:52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지금 글을 올리면서도 쳐다보고 있으니 침이 꿀꺽 꿀꺽 넘어간다.
누나가 만들어 준 샤브샤브, 결코 밖에서 먹는 샤브샤브의 맛에 뒤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소주 한잔 생각이 간절했건만 밋밋한 사케 한잔에 아쉬운 맘을 달랬다.
배터지게 샤브샤브를 먹고 다음날 여기 국물에 우동을 넣어서 먹었는데 그맛 또한 일품 이었다.
문제는 우동을 먹다가 향료를 씹어버리는 불찰을....
입안에서 몇시간동안이나 향료 냄새가 가시질을 않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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