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개미 투자자들은 싸고 저렴한 주식을 찾아다닙니다.
제가 지금부터 싸고 저렴한 주식의 함정을 이야기 해드릴께요
투자금 100,000만원이 있는데
100,000만원짜리 주식 1주를 살까?
아니면 1,000원 짜리 주식 100주를 살까?
개미들은 보통 이런 함정에 쉽게 걸려듭니다.
마치 100주를 사면 1주를 사는것보다 수익이 훨씬 많을것으로 기대를하고
또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험한 함정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런 함정에
스스럼 없이 빠져 듭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보이는데 당연하지 않은 사실!
내가 많은 주식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많이 벌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데
주식으로 수익을 계산할때는 몇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주식의 총 금액이 중요합니다
100주 x 1,000원 = 100,000원 x 수익률 3% = 103,000원
1주 x 100,000원 = 100,000원 x 수익률 3% = 103,000원
보셨습니까? 어짜피 수익율는 동일 합니다. 1주든 100주든
하지만
일명 동전주 1,000원 이하의 주식은 대부분 소형주이고
해당 회사의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시가총액(회사의 총자산)이 크지 않다는 말입니다.
회사가 장기적으로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다는 말도 됩니다.
시가총액이 크지않다보니 세력들 또는 돈 많은 개미들이
우리 가난한 개미를 상대로 장난치기 쉬운 주식입니다.
소형주는 그런 이유로 세력의 장난질에 곧잘 놀아나며
급등도 하지만 급락도 합니다.
분명 이야기 해드립니다. 급등도 하지만!!! 급락도 합니다.
어디까지 급등하고 어디까지 급락할까요?
그건 세력들 또는 슈퍼개미 마음입니다.
주식의 가격결정권을 가진 그들마음대로 입니다.
정말 잘 모르고 그런 급등주 쫒아다니시면 쪽박입니다.
저희개미는 주식 가격 결정력이 전혀 없습니다.
급등의 수익을 노릴려면 급락의 손실도 감수해야 합니다.
말그대로 사느냐? 죽느냐?입니다.
그래서 이유로
대박? 아니면 쪽박? 을 쫒지 마시고 밤에 잠 못이루지마시고
하루동일 HTS보면서 시력 나빠지지 마시고
주식공부를 성실히 열심히 하셔서 세력들에게 잘 놀아나지 않는
시가총액이 큰 100,000만원짜리 주식 1주를 사시길 바라며
마음편히 주식매매를 하셨으면 합니다.
시가총액이 큰 주식은 세력들이 갖고 놀기가 힘들어서
하루만에 15% 상승, 하루만에 15% 하락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세력들이 갖고 놀기가 힘들기때문에 주식 공부하시고 그 종목에대해
소신껏 분석하시고 차트를 보시고 진입하시어 자신의 판단을 믿고
기다림의 미학을 터득하시면 매일매일 HTS 안보셔도 은행이자보다
더 많이 이득을 꾸순히 보실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얽매이지 않는투자로 티끌모아 태산 만드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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