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말하면 여행이고 간단하게 말하면 바깥나들이입니다.
주말이면 평일에 쌓인피로감 때문에 방바닥 긁는게 최고의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여행이란 여유있는 돈과 안락한 숙소와 유명한 맛집이 어우러져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여행이란?
"여행이란 여유있을때 떠나는게 아니라 여행을 떠나서 여유를 찾는것"
윗글은 여행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예전에 그래! 여행이란 이런거지 하면서 제가 만들어 낸 말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여행이란 집을 떠나서 지내는 모든 시간입니다. 당일이 될수도 있고 1박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이란 일상의 챗바퀴속에서 잠시 이탈하는 모든 활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항상 추억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추억이란건 심신이 지치고 힘들때 버팀목이라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A4 10장 정도로 적을 자신도 있습니다.....이상한 자신감입니다. ㅎㅎ
그만큼 이 부분에 대한건 혼자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행에 대해서 제일 많이 걸리는 부분이 돈문제입니다. 물론 이건 표면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문제는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면 얼마든지 아낄수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피자시키고 통닭시키는돈과 변반 차이가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 제일 큰 적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마음입니다. 귀찬음이죠
그냥...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집나가면 고생" 이 속담에 점점 의지하며 TV와 컴퓨터와 친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1년은 52주 입니다. 요즘같은 5일 근무제에서는 회사업무외 휴식의 시간이 104일이나 됩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생활은 1년중 104일을 빼면 약 250일은
집 - 회사 - 술자리 - 각종행사 로 정리될듯 합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도... 1년의 250일치 일상생활에 딱히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가끔 이런생각이 들죠... 통장에 잔고도 얼마 없는데 일만 죽어라고 했구나...난 왜 사는가?
마찬가지로
휴식의 시간 104일...집에서 TV를 보고 컴퓨터를 친구삼아 보낸...104일을 되짚어봐도
마찬가지일겁니다...집에서 쉬는건 좋은데 내일 또 출근해야하나....
아...회사가기 싫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1년을 1년을 바쁘게 힘들게 모두들 살고 있는데 생활의 버팀과 희망을 줘야하는
추억이란게 전혀 없습니다. 머릿속에 잠시 스치는 장면장면이 느끼한 웃음으로 잠시 번지는 그런
즐거움이 없습니다. 추억이란것도...아주 거창한...그런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머리속의 추억이란건...최소한 일상생활의 범위내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듯합니다.
가끔
거창하게 말하면 여행이고 간단하게 말하면 바깥나들이입니다.
주말이면 평일에 쌓인피로감 때문에 방바닥 긁는게 최고의 휴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여행이란 여유있는 돈과 안락한 숙소와 유명한 맛집이 어우러져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여행이란?
"여행이란 여유있을때 떠나는게 아니라 여행을 떠나서 여유를 찾는것"
윗글은 여행에 대해 이리저리 생각해보다 예전에 그래! 여행이란 이런거지 하면서 제가 만들어 낸 말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여행이란 집을 떠나서 지내는 모든 시간입니다. 당일이 될수도 있고 1박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행이란 일상의 챗바퀴속에서 잠시 이탈하는 모든 활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항상 추억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추억이란건 심신이 지치고 힘들때 버팀목이라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A4 10장 정도로 적을 자신도 있습니다.....이상한 자신감입니다. ㅎㅎ
그만큼 이 부분에 대한건 혼자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여행에 대해서 제일 많이 걸리는 부분이 돈문제입니다. 물론 이건 표면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문제는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면 얼마든지 아낄수 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피자시키고 통닭시키는돈과 변반 차이가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여행에 관한 제일 큰 적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마음입니다. 귀찬음이죠
그냥...별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집나가면 고생" 이 속담에 점점 의지하며 TV와 컴퓨터와 친해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1년은 52주 입니다. 요즘같은 5일 근무제에서는 회사업무외 휴식의 시간이 104일이나 됩니다.
평범한 직장인의 일상생활은 1년중 104일을 빼면 약 250일은
집 - 회사 - 술자리 - 각종행사 로 정리될듯 합니다.
제가 가만히 생각해도... 1년의 250일치 일상생활에 딱히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가끔 이런생각이 들죠... 통장에 잔고도 얼마 없는데 일만 죽어라고 했구나...난 왜 사는가?
마찬가지로
휴식의 시간 104일...집에서 TV를 보고 컴퓨터를 친구삼아 보낸...104일을 되짚어봐도
마찬가지일겁니다...집에서 쉬는건 좋은데 내일 또 출근해야하나....
아...회사가기 싫다.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1년을 1년을 바쁘게 힘들게 모두들 살고 있는데 생활의 버팀과 희망을 줘야하는
추억이란게 전혀 없습니다. 머릿속에 잠시 스치는 장면장면이 느끼한 웃음으로 잠시 번지는 그런
즐거움이 없습니다. 추억이란것도...아주 거창한...그런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 머리속의 추억이란건...최소한 일상생활의 범위내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듯합니다.
가끔
가족들과 친구들과 계획을 잡아서 아침 점심 저녁 식단을 짜보고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고속버스를 타고
보고싶은 그곳에 일단 발을 들여놓고
저렴한 민박집 현지에서 그냥 구해보고
안구해지면 찜질방에서 잠도 자보고....
이런 모든게...추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꼭 1박에 30만원 이상하는 팬션에서 잠을 자야하는지...
여행을 가서는 꼭~ 밥 한끼에 1-2만원 하는 맛집에서 식사를 해야하는지...
김밥나라나....흔하디 흔한 중국집에 짜장면은 안되는지?
꼭~ 먼 거리에 있는곳에 가야 하는지...
꼭~ 자가용을 끌고 가야하는지...
한번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떠났을때...어찌보면 몸이 조금 더 불편하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았을때가..
지나고 나면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저만의 이상한 뇌구조 때문일까요..
여행도... 그냥 일상의 한부분으로 자리 잡으면 안될까요?
지금 저의 고민은
아기가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아주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야기를 합니다. 아기가 생기면 모든게 틀리다고 아직 아기가 없지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TV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가지 해답의 열쇠를 볼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에 하는 "아빠 어디가? " 라는 프로그램을 보셨나요?
거기에 나오는 민국이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오리지날 서울사람입니다.
방송을 처음할때 허름한 초가집, 퍼세식 화장실...그것만 보고 연신 울음을 그치지 않던
그아이가~ 방송 횟수를 거듭할수록...
자신의 눈높이를 조금씩 낮추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결국은...그 아이도...도시가 편하니까 그랬던게 아니라
시골에서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랬던건 아닐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잠시 글을 쓴다는게 또 길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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