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뽀리의문화생활 2009. 5. 23. 19:27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영화 줄거리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영화 감상평나의 평가영화를 본지가 꽤 오래오래 되었건만...이제야 감상평을 적어본다.

무슨 로봇이 나오는 영화라는 이야기만 듣고 주위에서 정말 잼있더라하는

이야기만 듣고 극장가서 보았던 영화다.

올해 본 영화중에는 최고로 잼있게 보았었던 영화임은 틀림없다.

 

로봇자체의 CG도 엄청났었지만 그것보다 가끔 주인공의 코믹한 개그또한

놓칠수 없는 부분이다. 헐리웃 영화가 그렇듯 영화를 보고 나면 역시

머릿속에 남는건 없다. 화려한 액션~ 볼거리 ...등등.. 그정도이다.

마지막 엔딩부가 싱거워 조금 아쉽기는 하였지만.

영화보는내내 심심하지 않았던 볼거리는 충분히 한번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거 같다.

 

엔딩이 싱거운거 좀 흠..

'뽀리의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  (0) 2009.05.24
화려한 휴가  (0) 2009.05.23
두사람이다  (0) 2009.05.23
인생  (0) 2009.05.23
사랑이란  (0)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