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산에 다시만난 후배인지...
고등학교떄 바로 1년밑에 후배 유환이 우리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던...
그때도 천진난만하고 착했었는데 29살인 지금도 그 모습이 전혀 변함이 없어서 너무 보기 좋았다.
모두 사회생활을 하니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가끔 산에서 이렇게 얼굴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 기분이 괜히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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