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다이지만 가까이서 지켜보니 여름바다 같은 기분이 느껴졌다.
아랫쪽엔 파도가 살랑살랑 치고~ 바람이 아직 차가웠지만
뛰어들고 싶은 충동도 간간히 느껴졌다..
옆에서 미친짓하는 친구 한놈만 있었으면 덩달아 뛰어들었을
그런 4월의 바다이다...
2006년 4월 2일 다대포 물운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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