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말 중국 출장중

여행/중국출장중에 2009. 5. 23. 18:49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살찌고 내 사진을 올려본 기억이 별로 없다. 오늘 집에서 컴퓨터를 뒤적이다가 컴퓨터에 잠자고 있는

내 사진을 한번 추려보았다. 작년 말쯤 중국에서 찍은 사진들.... 그때쯤엔 이미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이미 말해놓은상태라 내가 중국에 갈줄은 몰랐고 그렇게 중국길에 올랐었다.

홍식이형이 이제 중국 마지막이겠구나 하며 하루 시간을내어 항주 소호에서 남정네 둘이서 뱃놀이도

즐기고, 중국에서 가본것중 제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거 같다.

제일 아랫쪽에 뒤로 보이는 호수가 소호이다. 정말 큰호수인데 이쪽의 날씨는 언제나 흐리기만해서

풍경으로 좋은사진을 찍기가 너무 어렵다. 언제나 칙칙한 분위기.

정말 이� 나는 이번이 중국 마지막일줄 알았는데 한번의 더 기회가 찾아왔다.

고생도 하고 나름 재밌기도 했던,....2007년 1월이 아마 마지막 중국 여행이 아니였을까.

'여행 > 중국출장중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5월 13일 ~ 15일 중국 닝보 출장  (0) 2013.05.17
2007년 다시찾은 중국 2007-06-13  (0) 2009.05.23
한국 귀국  (0) 2009.05.23
분수대 번외편  (0) 2009.05.23
멋진건물  (0)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