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구를 따라가다보면 정말 낚시하는사람들이 많다.
매일지나가도 매일 낚시하는 사람들...한번씩은 출근할때 퇴근할때..저사람들 머하는 사람들이지
전부 구멍가게 사장님들만 낚시하러 나오나? 팔자좋다~~~라는 생각도 해보았다.
낚시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별로 웃는 사람이 없다.
물론 나도 낚시를 할때 그랬던거 같다. 그만큼 지루함과의 싸움....그리고 입질이왔을때의 쾌감
그 쾌감을 위해서 꾹 참고 참으면서 무덤덤하게 낚시를 하는갑다.
그렇지만...난 도시옆에서 저렇게 낚시에 몰두하고 싶진 않은데..
낚시하시는분들이여~~~~ 완전한 자연품에 안겨서 낚시를 즐기시는거 어떠한지..
차소리 시끄럽잔아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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