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에서 모래찜질을 시도해봤다. 따땃하니 느낌은 좋았었는데 몇분 지나지 않아 온 몸 구석구석을 간지르는듯한 느낌에 힘들게 만들어놓은 모래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야하나 쫌만 더 참아야 하나 하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다. 하지만 그런 고민조차 5분을 넘기지 못하고 벌떨 일어날수 밖에 없었으니...
너무 간지러워서 미칠것만 같았기 때문에....찜질 느낌은 좋았었는데 어휴~ 아쉬워
송평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번 찍어본 사진...음...위아래 검은 옷으로 치장을 해놓으니...
배나온거 안보이네...살빠질때까지 검은색 매니아가 되어야만 하는걸까 ㅋㅋ
여기는 담양의 전설의 고향에 항상 등장했던 집앞이다... 보통의 촌집이건만 티브에서는 왜 그리 스산하게 비쳐진 집인지....촬영할때 옆에서 구경하면 잼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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