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배에 마음만 실어 같이 물살을 가르고 싶다.
수많은 공들을 온몸으로 품었었던 골대가 2009년을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
파도 소리가 벌써부터 차갑다.
동해안의 트레이드 마크는 역시 파랑 물감을 탄듯한 해변. 시간만 허락한다면 뛰어들고 싶었다.
다리 하나만 뜯을수 없을까?
회사옷 역시.....노티난다...얼굴도 마이 삭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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