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0. 13:07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일본에서 처음 나혼자 찾은 식당 그것은 바로 KFC

배도 고팠는데 만만하게 보여서 들어갔다. 메뉴판을 보며 코레(이것) 코레 해가며 주문을 했다.

일본의 모든 식당이든 슈퍼이든 계산대는 손님에게 해당 가격이 잘 보이게 되어 있으며 돈을 올리는 곳이 있어서

점원이랑 손 닿을일이 거스름돈 받을떄말곤 없다. 그곳에 돈을 올리면 거스름돈을 주며 주문내역을 귀찬을정도

주절주절 거리며 재확인한다.

일본의 식당은 흡연석과 비흡연석이 나뉘어 있는곳이 있어 흡연자들에겐 나름 편하다.

메이지 진구에서 많이 걸어다니고 시부야까지 걷는다고 피곤했던 다리를 이곳에서 쉬었다.

화장실을 간다고 들렀는데...켁 정말 좁다...사진에 다오는 딱 저 크기다 손 씻는곳은 변기위

변기물을 내리면 저곳에서 물이 나오고 그물이 변기물이 되는것이다. 조금의 찝찝함은 느껴졌지만

절약정신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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