볏짚을 엮어엮어

여행/뽀리의풍경 2009. 11. 4. 11:12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10월도 어느덧 작별을 고하고 있다.
아직은 날씨가 따뜻한편이지만 겨울은 느닷없이 들이닥쳐 나의 옷무새를 단단히 만들어버리겠지

낙안읍성에서 볏짚을 엮어만든 여러가지 생활용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용도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우리의 문화고 정서라서 그런건지 쳐다보고 있으면 편안해진다.

낙안읍성에서 종종 보이는 앙상한 감나무를 보노라면 벌써겨울인건가.... 

'여행 > 뽀리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뜯는 염소  (0) 2009.11.04
옛선비들은 풍류를 즐기고  (0) 2009.11.04
선운사에 가을이  (0) 2009.11.04
금정산 준행암 오버에서 2008-09-10  (0) 2009.11.04
거제도에 처음 놀러가는 길  (0)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