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의 성곽을 한바퀴 돌았다. 걷다가 뒤를 돌아보았을때 내가 걸어온길들이 길게길게 이어져 꼬리를문다.
성벽을 힘겹게 타고올라와 붉게물든 담쟁이도 벽돌하나하나까지도 고풍스러운 이 풍경속이 좋다.
'여행 > 뽀리의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동네 (0) | 2009.11.04 |
---|---|
조선시대를 걷다 (0) | 2009.11.04 |
가을바람에 고추가 더욱 익어가 (0) | 2009.11.04 |
풀뜯는 염소 (0) | 2009.11.04 |
옛선비들은 풍류를 즐기고 (0) | 2009.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