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단풍

여행/뽀리의풍경 2009. 11. 4. 14:13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내장산의 단풍은 절정을 치달았다.
사람들은 귀찬을정도 많이 모여서 그냥 내장사까지 가고 싶지기 않았었다.
그렇게 귀찬은 줄을서고 버스를타고 사람들틈을 비집고 파고들어 내장사를 향해 혼자 걸었다.
입구에서 그냥 포기해버렸으면 얼마나 서운했을까
이제껏 단풍구경한다고 나다닌 기억이 없는데 이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이런 풍경도 볼수가 있구나

왜 사람들이 그토록 단풍이 보고싶다고 이곳에 모였는지 확실히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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