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뒤적거려 찾아낸 옛 사진들

개인적인것/소중한사람들 2015. 3. 10. 19:27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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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뒤적거려 찾아낸 옛 사진들

사진을 잘 찍진 못하지만 사진찍기를 취미중 하나로 가지고 있는 나로선

이제서야 느끼는 것이고....요즘 디지털카메라가 워낙 유행이라

주변의 사람들이 사진 찍는것을 보면....수십년이 지난 이 사진들...

정말 잘 찍은 사진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 아버지의 작품이겠지...

 

산과 바다를...

여행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꼬맹이 여럿데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들고 귀찬았을텐데

산과 바다....이런곳에 나의 기억속의 추억은 이루말할수없이 한가득이다....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 이런 추억들을 다시 되돌려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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