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개인적인것/소중한사람들 2015. 3. 12. 18:57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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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도 더 된 가족사진.

머리가 크고나서 이렇게 가족사진 찍는 것 또한 귀찬은 일 중의 하나였던걸로 기억이 된다.

아버지께서 가족사진에 대해 애착이 많은 이유를 이제서야 조금 깨닭는거 같다.

때론,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제아무리 똑똑한척 해봐도 닥치기전에는 모르는게

인생사인거 같다.....앞으로 나에게 가족사진이란 아버지가 그랬듯 애착이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