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6일 아버지

개인적인것/소중한사람들 2015. 3. 11. 17:59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2014년 1월 6일, 막내누나가 처음 리나를 데리고 한국에 왔다가 일본으로 돌아가는길

정신없어서 제대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카메라를 꺼내서 좀 제대로 찍을걸. 

 

 

 

 

 

 

 

 

 

한국에 왔다가 일본으로 돌아가는 3월 9일 공항에서 리나와 서윤이가 서로 손을잡고

벌써 이렇게 제발로 걷는다. 저렇게 쪼만했던 아이들이...엄마품에 안겨있던 아이들이 

벌써....1년 2개월만에...너무 많은 것이 변했다...

 

변하지 않는 일상의 지루함....

이제 그 지루함이 더욱 간절하다.... 변하지 않는다는 것

소중한 사람이 늘 곁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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