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끈다랑쥐 외

여행/뽀리의풍경 2015. 3. 12. 19:35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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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가두어 놓은 제주의 풍경은 언제봐도 멋지다.

시간에 쫒기는 여행이 아닌 시간을 벗삼아 바람과 풍경과 카메라 그리고 책 한권의 여유와 함께

제주의 풍경을 느끼고 싶다.

 

확 트인 경관에 자동차를 세워두고 제주의 차가운 바람은 살짝 피해 조금만 느낄 수 있게

자동차 유리창문을 약간만 열어두고, 제주의 적당한 바람 그리고 따사로운 햇살만 만끽하며

읽고 싶은 책 한권 펼쳐...급하지 않게 한두장씩 넘겨보는 여유

 

별 것 아니지만... 그런 여유... 그게 내 삶의 목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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