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들어보는천둥번개 2008-06-08

뽀리이야기 2009. 5. 24. 02:09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밖에서 갑자기 다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조용하던 하늘이 갑자기 화를 낸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시원한 빗소리와 함께 천둥번개가 동반한다.

모든걸 다 쓸어가버렸으면 하는 시원함을 하늘에 바래본다.

 

오랜만의 천둥번개 소리는 무서움 보다는 시원함을 내게 던지고 가는듯하다

 

*부산 다대포의 천둥번개소리


'뽀리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만 비가 안온다 2008-07-25  (0) 2009.05.24
귀차니즘과 세상아 나몰라라 병이 도졌다 2008-07-18  (0) 2009.05.24
아 못해먹겠다 2008-05-26  (0) 2009.05.24
야근 2008-05-15  (0) 2009.05.24
2008년 2월 20일  (0)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