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0일

뽀리이야기 2009. 5. 23. 22:13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집에 알람시계가 죄다 고장이 난 관계로

요즘은 티브이 소리에 잠을 깬다.

티브이는 오전7시부터 볼륨 +40의 소리로 뉴스채널에서 매일 아침 17분간 떠들어 대다가

혼자 꺼진다. 아무생각 없이 오직 잠을 깨겠다는 생각에서 티브이 소리를 듣고 �지도 어언 한달

요즘은 잠을 깨는것도 깨는거지만 아침 뉴스보는 재미도 생겼다.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난다면...아침에 차 한잔 하는것도 가능할텐데.

기상 시간을 6시....대로 단축 시킬려니....참...쩝...정말 싫다. ㅋ

오늘 아침에는 세수를 하다가 코를 휑~~~하니 풀었는데 코에서 물감이 쏟아져서

깜짝 놀랐다....코속에 딱지 앉은거라도 떨어졌을려나 -0-

몇년만에 흘린....코피인가....헐.... 놀란거 보다 피가 좀처럼 안 멎어서 콧구멍에 화장지 박아놓고

옷입고...준비할려니 심히 답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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