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습 2007-12-27

뽀리이야기 2009. 5. 23. 21:09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저번주 부터인가...타고 다니던 자전거는 겨울이 다가오자

차가운 강바람과 바닷바람에 감히 맞서지 못해 집앞에 세워 두었다.

저번주부터 다시 헬스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는 중량운동 위주로 해볼려고

아둥바둥중이다. 컥...오늘도 심하게 느꼇지만...내팔에 언제 힘이 이렇게나 빠졌을까

완전 절망 그자체이다....아무리 팔에 힘쓰는 운동을...7년정도??? 쉬었다지만...

7년동안 팔으로 한짓이란 컴텨 자판 두두린....그 결과가 바로 나타나고 있다.

오늘도 어께운동을....하는데...첨엔 남자가 자존심이!!! 22킬로!! 몇개하다가...

자존심이 뭔 상관이야 그냥...꾸준히 더 많이하는게 좋은거야 하다가...16킬로....

쫌 하다가...ㅋㅋㅋ 그래 지구력을 먼저 길러야 된다!!!! 하면서 다시 10킬로..짜리..

참고 무게조절은 10킬로 1개짜리가 젤루 작은거다... 그것마져도...여러게 할려니

너무 힘들었다는거....이제 자존심이고 머고 없다...그래도 팔힘은...꾀 쓸만했었는데

아....ㄴ ㅣ ㄱ ㅣ ㄹ ㅣ 그저 머나먼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다음에 집에아령이라도 좀 사놓고 팔힘좀 길러야 겠다....정말정말절실하다...

팔힘이 받쳐줘야 무슨 중량 운동을하지...아령하나 들고 부들부들 거리는 내가 너무

안스러워서 볼수가 없다....힘이없으니 무슨윗몸일으키기도 아닌데 다리쓰고 허리쓰고

헐.....허리 아프다...에잇!!! 비도오는데 !!! 허리만더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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