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바람에 흔들리는 물결이 웬지 마음을 편하게 한다. 원래부터 혼자였던듯 소란스러움은 엿볼수
없다.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던 바닷가 그 추억은 너만 가슴에 품고, 그 추억으로 벌써 내일을 기다리며 나로 하여금 허전한 마음만 남겨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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