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볶음밥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1. 10:51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일본에서 내가 만들어본 김치볶음밥 집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좌형이 먼저와서 내가 밥을 만들어 준다고 하니까
누나가 올때까지 기다린단다. 흡! 날 못 믿는겨!! 잠시후 누나랑 통화했는데 좌형 매운건 못 먹으니 김치볶음밥
하더라도 김치를 씻어서 만들어랜다. 흠 그게 걱정이였군...이라고 생각하고
좌형꺼는 김치를 씻어서 감자와 당근를 볶아서 김치볶음밥을 만들거 내꺼와 누나꺼는 안 씻고 만들었다.
좌형 덕분에 두번 요리하는 수고를 감수했다. 
그래도 열심히 드시고 나서 맛있다고 해주시니 그거에 감사해야지 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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