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 초입부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1. 22:23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전철역의 입구 통과처럼 미리 사놓은 표를 매표소에 집어놓고 들어오면 먼저 커다란 지구본이 분수대위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다. 입구근처에서 지도를 구해서 본격적인 디즈니 시 탐방에 나선다.

앞쪽으로 중세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주위의 분위기가 한방에 바뀌어 버렸다.

여기가 일본이 맞는건지 잠깐 의아심을 가져본다. 동서남북으로 눈을 돌려보아도 언제나 눈이 즐거워지는 순간이다.

본격적인 디즈니 시 관람을 위하여 입구를 통과한다. 저뒤의 돌산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