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 - 신밧드의 모험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1. 23:41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줄을 서서 궁전같은 내부로 들어가서 줄을 서면 작은배가 한척씩 도착한다. 거기에 몸을 싣고 유유히 물의 흐름속에
몸을 맡기면 어두운 조명아래 양 옆으로 동화속 신밧드에 관련된 캐릭터들이 웅장한 노래도 부르고 평온한 동화속
분위기가 물씬 풍겨오른다. 부모님과 같이 온 아이들은 오른쪽 왼쪽을 쉴새없이 보며 신기한 듯 정신없어 보인다.
원래 사진찍는건 금지 되어 있는듯 한데...꾿꾿하게 찍어버렸다.

내부가 너무 어둡기 때문에 잘 나온 사진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사진의 질모단 캐릭터 구경삼아 보시길 바란다.
꼬맹이들을 데리고 둘러보기 좋은곳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