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의 마지막 저녁메뉴는 누나가 삼겹살로 정했다.
전에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그래서 준비했나 보다.
그런데 참 눈치없는 누나가 소주를 딱 1병만 사왔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비행히 타야되니 어쩌니...해서
좌형이랑 1병가지고 나누어 먹으랜다. 너무해 ㅠㅠ
그래도 쌈장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소주 딱 1병만 더 있었어도...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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