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마지막 저녁 삼겹살

여행/일본에서두달 2009. 6. 13. 13:26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일본에서의 마지막 저녁메뉴는 누나가 삼겹살로 정했다.
전에 삼겹살을 먹고 싶다고 했는데 그래서 준비했나 보다.
그런데 참 눈치없는 누나가 소주를 딱 1병만 사왔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비행히 타야되니 어쩌니...해서
좌형이랑 1병가지고 나누어 먹으랜다. 너무해 ㅠㅠ

그래도 쌈장에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소주 딱 1병만 더 있었어도...아쉬웠다.

'여행 > 일본에서두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행 비행기에서  (0) 2009.06.13
아키하바라  (0) 2009.06.13
애도 박물관  (0) 2009.06.13
동물원 진입 (SAFARI ZONE)  (0) 2009.06.13
동물원 입구 악세사리점  (0)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