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성능의 적당한 가격의 이놈을 찾는다고 중고장터에서 가끔 헤매었는데
생각보다 괜찬은 녀석이 걸린거 같다.
내일 내손에 들어올 베이비 캐리어.
이 걸 쓸수 있는 날은 아직 한참이나 남은거겠지...
튼튼아 이쁘게 잘 태어나서 아빠랑 엄마랑 이렇게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자
다행히 아빠는 무거운 배낭을 많이 매어봐서 튼튼이 정도는 가볍게 매고
다닐 수 있을거 같구나...그리고...엄마도...ㅋ
이제 앞으로의 아빠 숙제는
현실에 쫓기지 말고 삶에 지치지 말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들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내는거겠지!
몸이 힘들어도 마음의 여유는 항상...비워 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운동&취미 > 장비욕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벤트당첨]페어텍스 BGV16모델 16온스 글러브 리뷰 (0) | 2018.09.13 |
---|---|
RDX / BGX F1 복싱 글러브 14온스 (1) | 2018.09.12 |
RDX / BGR F6 16온스 복싱글러브 (1) | 2018.09.12 |
블랙다이아몬드 오존 하네스 Black Diamond Ozone Climbing Harness (0) | 2011.05.30 |
마무트 루시도 티알원 Mammut Lucido TR1 (0) | 2011.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