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 / BGR F6 16온스 복싱글러브

운동&취미/장비욕심 2018. 9. 12. 14:09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RDX / BRG F6 복싱글러브

슈더 백글러브 -> 스톰 16온스 -> RDX F1 14온스 -> RDX F6 16온스
복싱을 시작하면서 위의 순서대로 글러브를 사용해봤습니다.
운동한지는 여러해가 되었지만 장비부분에 대한 디테일한 것은 잘 모르는상태!
하지만 최근들어 장비에 대해 조금 탐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글러브는 위의 순서대로 사용해봤는데
F6글러브는 상당히 두툼하고 무거운 느낌이 났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불편했는데 사용하다보니 그냥 익숙해졌다고 할까요?


얼마전에 방출했는데
제 손에 비해서 내부가 넓어 글러브내부에서 손을 우찌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힌다고나 할까요....그런 부분이 다른글러브에 비해서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다른 16온스 글러브로 갈아타려고 방출했습니다.


쿠션이 상당히 좋고 정권부위가 두텁습니다.
실제무게는 1052g으로 37.1온스입니다.
한쪽당 무려 18.55온스가 나오는거였습니다.


어쩐지...무겁드라 ^^;;
이 글러브의 장점이라면 무거운 관계로 훅을 돌리면...
지혼자서 훡~ 돌아간다는 느낌이랄까...그런 느낌이었고...
스파링시에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