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왜 안모일까?

개인적인것/여보님과아이들 2014. 8. 15. 18:27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이 글은 자금관리에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들이 녹아있는 글이며, 읽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틀릴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적어보려고 대화식, 평체로 작성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반 사람들이 저축을 못하는 주된이유라고 생각하는것.

 

(1)신용카드사용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다는것은 내돈이 아닌 남의돈을 한달 땡겨서 돈을 쓰고 있다는 사실이야

일종의 단기대출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에 무감각하지. 아직도 신용카드가 대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신용카드의 수수료는 왜 내는거지? 사업자가 내는것처럼 느껴지긴 하겠지만

결국 그 수수료의 화살은 사용자에게도 돌아오게 되어있지. 물건을 살때 현금으로 하면 얼마예요?

라고 물어본적 있지않니?

 

카드를 해지할 때 우리는 한달 또는 몇 달이 힘들어진다는걸 경험상 잘 알고 있어

그건 마치 은행에 대출을 하고 그 대출을 무리해서 값았을때 몇 달 힘들어 지는것과 똑같은거지

그건...우리가 카드라는 대출 시스템을 사용하고 때문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아야 해

이런 사실을 무의식중 알고 있지만, 우리는 카드 포인트 몇만점 모아서 1만원짜리 공짜 물건 또는

편의점에서 몇백원 할인 받으려고 카드를 몇십만원 쓰고 있다는 불편한 사실

이제는 이런 사실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겠지.

 

돈을 모으기 위해선 더더욱 카드를 사용하면 안되!! 카드를 사용하면 여유돈의 개념이 없어져버리거든

카드는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대출 형식으로 사고 싶은걸 쉽게 살수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얼마의 현금이 있는지 얼마의 여유돈이 있는지 생각할 겨을이 없이 긁게 되거든

더 쉽게 말하면 카드는 쉬운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쉽게 쓴다는 사실이야

 

신용카드를 쓰면서 나는 빛이없어...대출도 없어...이런말은...정말 큰 모순이야

주변을 살펴보면...대출 받아 삶림 꾸리는 사람중에 저축하는 사람 드물고

카드 많은 사람치고 저축하는 사람 없을걸...

 

신용카드는 그만큼 쉽게 돈을 쓰게 한다...똑똑한 사람들의 연구 결과에서도 카드와 현금을 사용할 때

현금을 들고 있을때보다 카드만 들고 있을때 더 많이 쓴다고하네...카드는 현금처럼 실물?이 나가지

않으니까 심리적으로 심리적으로 내돈이 당장 지출된다는 생각은 안하고 쓰기때문에 그렇데...

카드 무섭지? 무섭지 않아?

 

(2)돈이 모일만하면 급전이 필요하다.

 

이런말 정말 많이 하는 말인데...돈이 모일만하면 사건이 터진다...이런말 많이 듣고

스스로도 많이 한말 같지않니? 돈이 모일만하면 멀쩡하던 치아가 아프고, 부모님이 아프고, 잘 굴러가던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자동차 세금 날짜가 되어있고, 갑자기 경조사가 많아지고

돈이 좀 모일만하면 오만가지 집안 행사가 생긴적이 없었니? 이렇듯 돈이 모일만하면 다 빠져나간

경험 많이 있지?

 

즉, 돈이 안모이는 이유는 찾아보면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이유를 찾으면, 그 해결책도 찾을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해....돈이 모일만하면 급전이 필요한건 살아가다보면 그런일이 생기는데

문제는...이 다음에는 대비를 해야하는데, 대비방안없이 푸념만 늘어놓는걸 반복한다는게 문제야

그렇다고 그 급전의 종류가 급전이 필요할때마다 항상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는건 아니거든

다 몇번씩 겪었던 문제라는것이고 대비를 대비를 할수 있다는 사실이야

 

(3)남들이 하니까...나도...

 

우리들은 항상 광고에 노출되어 있어. 길거리를 걸어도 TV을 틀어도...우리 주머니를 털어가려는 수많은

광고들...그리고 요즘엔 스마트폰을 사용하니까 24시간 내내 광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고

그 광고는 우리가 정말 필요한 물건이 맞는지 판단력을 흐리게하고...어느덧 필요여부와 상관없이

내손에 들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거기다 주변사람들이 너도 나도 갖고 있으면 필요여부와 상관없이

나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기 시작하지

 

이런 부분에서는 항상 조심조심 주의해야하고 대체제(그 물건을 대신할수있는것)를 찾아보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해. 물론 능력이 되고 여유가 되면 다른 사람이 들고 있는 그런 물건 너도나도 들고 있는

그 물건....우리도 가지면 되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 몇가지 충격적인 사실들을 발견할수 있어.

 

알바해도 한달에 100만원도 못 버는 학생들이 겨울에 40~50만원짜리 구스다운 자켓을 마치 만원짜리

자켓인양 입고다니고,  90만원짜리 최신 휴대폰은 아무나 흔하게 들고 다니고 있어. 

운동화는 자동차 타이어보다 비싼 운동화를 신고 다니고 있지.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은 

2~3천만원짜리 자동차를 기본으로 타고 다니지....이 사람들은 무슨 돈으로 그러고 다닐까?

학생들은 부모님돈이겠지... 그러면 그 부모님들은 모두 돈을 잘 버시는걸까? 아니 힘드실꺼야

힘들게 사줬을꺼락 생각해....문제는 그 학생들이....사회에 진출해서....올바른 경제개념을 가질수 있을까?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야...사회초년생들....돈을 버니까...미리 대출 떙겨서 차도 타고...참좋겠다...

 

뭔가 느끼는게 있니?......니가 생각할땐 주변에 흔히 보이는 현상인데....니가 생각할때

저런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생각할때 돈을 모을수 있을꺼라 생각해????

 

앞서 이야기한 건 요즘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물건들이기 때문에 구매를 안할순 없지만

한가지 생각해야 할건.....카드로 할부로...대출을 받아야 할 만큼 꼭 필요한 물건이었냐는 거지

40~50만원짜리 구스다운 자켓 안입어도 겨울에 얼어죽는 날씨가 아니고 90만원짜리 최신 스마트폰

아니라도 다른 공짜폰 보급형폰 쓴다고 크게 불편한거 없지않아? 자동차 타이어보다 비싼 신발보다

더 싸고 더 좋은 신발도 얼마든지 많고, 3000만원짜리 새 자동차 말고, 자동차가 꼭 필요하면

300~500만원 짜리 쓸만한 중고차 타고 다니면, 그차도 출퇴근이 가능하고, 원하는 목적지에 대려다 주잔아?

내가 말한 대체제를 찾아야 한다는건...이런말이야...

 

자금...돈...이란게 모여서 돈이 돈을 만들어내기전까지...우리는 물건의 기능보다 어떤 뽐새? 때문에

지출을 늘리는걸 경계해야 해...이런 뽐새를 경계를 하지 않은채 마냥 이끌려다니다보면

종자돈이라는 놈이 절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기억해

그래놓고...나는 열심히 살았는데...돈이 안모이고...일은 겁나게 하는...이 더러운 세상...

이런 말도안되는 푸념과 생각은 하지말길...

 

내가 병이 걸렸는데 약이 한가지밖에 없고 그 약이 비싸...그럼 비싸도 대출을 받아서라도...

그 약을 사먹는게 맞아...

 

하지만....휴대폰 구스다운...기타 등등....비슷한 성능에 저렴한 가격이 있는 제품이 있다면....

우리는 일단 그런 제품을 우선 찾아보는게 맞다는 말이지.... 이해했어?

 

이놈도 저놈도 가지고 있다고 나도나도 대출에 동참하고 할부를 내고...이놈도 저놈도 할부에 대출에

힘들어하는걸 남들이 다 하니까 나도하면되지.....이런거 넌 따라가지마 알았어?

나중에 그 애들보다 니가 더 여유있는 삶을 살고 나중에 니가 하고싶은 걸 하며 살아가길 원한다면

꼭 그러길 바래 

 

하지만...대출안받고 할부안하고 90만원 100만원 3000만원짜리 물건을 살 능력이 되면

남들이 볼때 우와~~~하는 물건들 사는게 맞아!! 하지만....내 입장에서는 돈이 있어도

별로 사고 싶지 않네. 싸고 성능비슷한게 있는데 돈이 있다고 굳이 비싼걸 살필욘 없잔아

난 그 돈 안쓰고 모아놓았다가 차라리 유럽여행을 떠나는게 훨씬 생산적이라고 생각해


자....사람들이 일반적으로....돈을 모으지 못하는 방법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해 봤는데

너는 내 생각에 동의하니? 내가 생각할땐 주변의 흔한 사람들 흔한 이야기인거 같은데

넌 이 글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 안해봤니?

 

내 이야기가 맞는것 같고...내 생각에 동의한다면...그럼 생각해봐 월급은 비슷한데 저런 소비생활을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계획인데....니가 생각할땐 돈이 모이겠니? 안모이겠니?

이건 초등학생도 답을 말해줄 수 있을거 같은데.....그렇지?....그래서 돈이 안모이는거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열심히 일하고 월급 잘 받고....아껴쓰는데(저거 다하면서) 돈이 왜 안모이는거지

왜 안 모일까.....그래 나는 안되는거야.....에잇....이런 생각으로 마무리를 짖고

또.....똑 같은 생각을 반복하지...물론....나도 몇년전까진 그랬거든......원인을 찾을 생각은

하지도 않고...맨날 푸념만 하고....또 반복된 푸념......나도 개인적으로 왜 이제야 원인을

찾게되었는지....한탄스러울 뿐이야....좀더 빨리 눈치 챘어야 하는데....

 

앞으론....너의 시선을 좀 바꾸길 바래... 왜 돈이 안모일까? 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어떻게하면 돈을 모을수 있을까?

 

앞에 돈이 왜 안모이는지 이야기를 했고...내용을 봤으니 저렇게만 안하면 되겠지?

쉽지? 쉬워!

 

일단은 신용카드를 없애...신용카드를 없애고 당장 몇달 힘든게 낳지 평생 힘들게 살래?

신용카드 해택? 그딴거 개나 줘버려....신용카드를 없애야....빛(대출)이 없어지는것이고

후결제가 아닌 선결제가 가능해지고, 남의 돈이 아니라 내돈으로 살게 되는거야...

이때부터 내돈...즉, 현금으로만 생활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매월 들어오는돈과 나가는

자금이 본격적으로 관리가 가능해져!!!!!!!

 

보험을 들어야 해(갑자기 웬 보험 하겠지만 잘들어)

 

우선 보험을 이야기하기 전에 보험이 왜 생겼나를 알려줄께. 처음 보험이 생긴 이유는....

갑자기 병이 나니...병이 났을때 좋은 해택...많은 보상금을 지급받기 위해서 생긴게 아니야.

사람은 동물중에 유일하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 낳은 삶을 위해 준비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저축이란걸 하는데....갑자기 병이나니 열심히 돈 모아도 탕진을 하는일이 반복되다보니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방법 생각해낸거지

 

그래서 사람들끼리 모여...야 난 돈 모아야 나중에 좋은집 사고 좋은 노후를 보장받는데 돈이

모일만하면 병이나 목돈을 탕진하니 도저히 안되겠다 우리...조금씩 돈을 모아서...

아픈사람이 생길때마다 우리가 공동으로 모아놓은 돈으로 치료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목돈...저축....병이 들어도 힘들게 만들어놓은 이돈이 안깨지게 잘 관리하자....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보험이야

 

즉, 보험이 처음 생긴 이유는....아플때 많은 보장을 받기 위해서 매월 목돈을 내는것이

아니라!! 돈을 저축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플때 이 저축을 깨지 않기 위해 만든게 보험이야

그러니까 지금의 무슨특약....무슨 보장이 좋고.....이런 이유로 보험이 생긴게 아니야

저축에 영향을 안끼칠만큼 작은 돈을 내고...병이 났을때 저축한 돈을 깨지 않고

순수하게 치료비를 보장받지 위한게 보험이라는 거지! 이해했어?

 

보험에 매월 돈 많이 넣어봐야...많이 다쳐서 병신 되면....각종특약....이런걸로 인해

로또의 확률로 대박을 맞게되지....병신되서.....말이야....말이 약간 비약적이긴 한데...

보험약관을 한번 잘 살펴봐...매월 많은 보험료을 넣으면 살짝 다쳤을때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돌이킬수 없는 병을 얻거나 했을때 보험금이 많이 나올껄...

그때가 되었을때...보험금이 많이 나오는게 좋으면 매월 무리하게 많은 보험을 들어도 좋아

그런데...만약 그런일이 생기지 않았을때는 어쩔래? 그 많은 보험에 들어간돈....

때문에 평생 살면서 니가 누리지 못할것들.....그 낮은 확율 때문에 니가 누리지 못할것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해.

 

경제학자가 이야기하는건 보험은 월수입의 10~15%가 적당하다고 해! 왜? 보험이 우선이 아니고

저축이 우선이니까...보험은 니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과하게 넣지 않는게 좋아...

즉 아파서 대박맞자라는 생각보다...내가 아플때 치료비 정도만 나오면 되겠구나...이런 생각으로

보험을 가입해야 해 각종 특약으로 어떨때 보상금 3천만원....이런것 보다....아플때 전체

치료비에 80% 이런쪽으로 알아봐야 한다는거지. 이해했어?

 

보험은 닥쳤을때 보장이 되야해...그러니까 유지 유지 유지 하는게 좋은거지

욕심부려 많은 돈 넣었다가 유지 안되니 해지하는건 스스로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나같은 경우는 20대 초반에 1억 좀 넘는 생명보험+암특약 하나 가지고 있고..

이게 월에 10만원정도 그리고....실비보험 아무 특약없이 기본 병원에 입원했을때

전체 치료비에 80%나오는거 월에 9000원....이게 원래 실비보험인데....우리나이에

9000원 넘어가는 실비보험은 전부 뭔 특약 뭔 특약...뭔 특약에 대한 돈이야......돈 많이 나오는

뭔 특약 뭔 특약....잘 살펴봐....확율을 말이야....그리고 그 확율때문에 니가 매월 얼마의

돈을 더 내야하는지를 말이야...

 

보험은 많이 들면 좋아...능력이 되면....근데....능력도 안되면서...

유지도 안되고 저축도 안되는데...무리한 보험은 저축의 적이야...적......보험은 실제상황이야

TV광고의 휴대폰은 실수했다치고 한번 지르면 끝인데....보험은 한번실수로 끝나지 않아

평생을 괴롭힐수 있고...막상 필요할때 필요한걸 얻을수 없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해

 

신용카드도 없앴고....보험도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했으면....

조금 답이 나오는거지.. 어떤답? 내가 월급 받으면 얼마가 들어오고 이제 얼마가 나가는지를 말이야

 

돈을 모으려면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 하나 있지

내가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쓰니까 남는 이 돈을 저축하는게 상식이잔아

그런데...다 알고 있는데 보통은 내가 얼마를 버는건 아는데 내가 얼마를 썻지?

이 걸 아는 사람은 잘 없어...대충대충 감으로 알지만 잘 몰라

 

그러면서 돈이 안모인데....참.....안모이는 이유...당연한데..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다시 물어본다니까....넌  앞으로 그러지 말자....얼마를 버는지 아는데 얼마를 쓰는지 모르면

당연히 돈이 안모이지....얼마를 쓰는지 모른다는건....한계점까지 쓴다는 사실과 똑 같은거야

그리고 계획적으로 쓰지않고...그때그때마다 써버리는데 돈이 모일수있겠어?

돈도 계획적으로 써야 모이는거야

 

신용카드는 없으니...일단 카드대금은 안나가지

그럼 이제부터 내가 월급을 얼마나 받고.....얼마를 쓰는지 알아보자

얼마를 버는지는 잘 아니까 얼마를 쓰는지를 정확히 알아보자...

 

카드도 없으니....뒤죽박죽 나가던 카드비 신경 안써도 되니까? 그치? 정리 해볼까?


지출비용을 아래와 같이 한번 정리해보자


*전기세&수도세등 관리비, 월세, 개인보험료, 휴대폰&인터넷등 통신비, 매달용돈

*가정생계를 위한 장보기, 외식비, 그 외 매달 나가는 운동비, 교통비등

*자동차 보험료, 자동차 세금, 자동차 수리비

*각종 경조사

*양가 부모님 생일, 명절, 부모님 용돈, 양가 부모님이 편찬으실 때 쓸돈

*치과 치료등 보험으로 처리 안되는 급한 돈

*여행 및 여가 생활비

 

내가 정리해보면 보통사람들의 지출은 이정도일꺼야

어디에 지출하는지 이런식으로 꼼꼼히 적어봐...

자 이 목록에...급하게 나갈돈들....위의 지출 내역에 다 있지????

다 있는거 맞아??? 더 생각해봐???? 다 적었으면


상관관계가 있는것끼리 묶고, 지금까지 신경끄고 관리할 생각조차 없었는데..

이제부터 신경 쫌! 쓰고...돈 관리에 들어가는거야


어떻게?


많이 들어봤지? 바로 통장쪼개기로 관리가 가능해.

이게 귀찬기도 하지만, 한번 실천하면 강력한 저축의 수단이라는걸 명심하길 바라고

내가 실천하고 있는걸 참고삼아 올려주께

 

통장관리는 내가 그림파일로 첨부하니까 참고해...처음에만 복잡하지 실행하고

몇개월이 지나면 정말 편하다는 생각이 들꺼야...문제는 실천이야

 

그림파일을 보도록

 

 

그림파일을 다 봤으면 아래 내용을 더 읽어

 

민주주의 사회는 항상 인플레이션 즉, 물가가 상승하게 되어있어....절대 물가가 하락하지 않아(몇몇의 경우는 빼고)

요즘 1년 물가 상승율은 통계상으로....수치상으로 4~5%라고 하고....국민들이 느끼는 실질물가는 7~8%라고해

이게 무슨말이냐....우리가 먹고...쓰고...마시고...입고 하는 물건값이 매년 그렇게 오른다는거야...

그런데 월급은 올라? 오르나? 안오르지...

 

그럼 저축을 하면....1년에 이자 7%주나? 안주지?

그럼....우리가 현금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물가는 오르는데 현금가치는 그대로면 손해야 이득이야?

생각안해도 손해지.....

 

2013년도 내가 10만원을 가지고 있었어.....그때 자장면이 10만원 했단 말이야...

2014년이 되니 밀가루가 올라서 자장면값이 5% 올랐어...하지만 나는 2013년도의 10만원이라는 현금을

그대로 들고 있어....2013년도에는 10만원으로 자장면을 사먹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못사먹잔아....

그러니까 현금을 나는 들고만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이야....

현금을 가지고 있었던 보관비도...못받는데 말이야....헐...

 

이렇듯...우리는 현금을 들고 있으면 손해볼수밖에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고...

아마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마찬가지 상황에 있지만...이런 사실을 자각하려 들지 않아.

 

내가 몇시간은 설명할수 있는데...회생활하고...앞으로 결혼도 하고 애도 기르고 할 사람으로서

이정도 개념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앞으론 은행에 저축만 해선 절대 목돈 모으지 못하고

저축한돈의 가치가 점점 하락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해...

 

앞에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도...이유를 찾고 그 해결점을 찾아보니 해결이 될거 같기도 하잔아?

마찬가지로 물가에 대한 인식...현금을 들고 있으면 손해라는 생각...인식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꺼야....나도 지금 그 해결책을 찾고 있는중이고...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

 

그리고...인식이 된다면 나처럼 안전한 저축이 아닌....주식이나 펀드....부동산 같은...

물가 상승율을 앞지르는 ....어떤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지...

물론.......이런건 위험 부담이 커....알지?

 

그러니까....차근차근 공부해서 자신이 생길때.....전체 자산의 10%정도...로 천천히는 시작해야해

알겠어?

 

그리고....본격적으로 공부할 맘이 들면....내가 여기 블로그를 통해서 도와줄께...

물론....나도 초짜라 많이 도와주진 못하지만...어떻게 공부를 시작하는지는 알려줄수 있어

 

이 글이 도움이 되었길바래......그리고  통장쪼개기는 꼭 실천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