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수순

뽀리이야기 2006. 6. 24. 04:18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저번주 시험이 끝나고 이번주 부터는 저녁시간까지 프리한 시간들

그러나

역시 예정된 수순처럼 업무는 항상 있으며 열심히 일하고 다이어리를 정리하면

반수 페이지는 해야할일이 일렬로 쭉~ 늘어진다. 야속하다.

그러나

학교에서 해방된 마음만은 아직까지 약빨을 하고 있다.

박대리님 전화받으세요라고 하면 순간 노이로즈증상을 잠시 경험하지만

아주아주 상냥하게 여보세요~ 박대리입니다. 하는것을 보니 말이다.

이 약빨이 조금만 더 버텨주었으면한다.

마음이라도 쾌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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