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라삐리뽀 그 이후 2006-07-06

뽀리이야기 2006. 7. 6. 04:23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어제 열심히 일을했다.

사장님께 보고할게 마무리가 안되서 막바지 작업을 하던 PM6시

유과장님이 뜬금없이 오셔가지고 남포동에 술마시러 가잔다

일단 일하는건 마무리하고 하고...하게 있어서 안간다고 했는데

웬일로 계속 보채신다. 그래서 일단 부랴부랴 서류 정리를 하고

남포동행에 몸을 실었다. 오랜만에 찾은 족발집과 호프집과

로바다야끼집을 전전하다. 12시가 넘어서 홍식이형 집에갔다

홈식이 형이 곧 떠난다고하니 내 맘이 섭섭했는지

홍식이 형 얼굴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ㅋㅋㅋ

어제 홍식이형이 내 이야기 들어준다고 고생을 많이했다 ㅡ.ㅡ;

 

(--)(__)(--)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형집에 있는 검은참깨두유랑 V8쥬스

형이 샤워하는동안 후딱 해치웠습니다.^^;;

그래서..속이 괜찬나 봅니다.

 

지금은 사장님께 보고드리로 가기전...

홍식이형은 보고중.

어제 일하다가 내 때문에 배려놨다는데...살짜기 걱정.

 

(--)(__)(--)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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