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15일 생일자축

뽀리이야기 2006. 8. 15. 04:33 Posted by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오늘은 생일이다.

우울증에 걸린것 같은 하루하루~

생일이라고 별수 없다.

전화기 상태도 메롱하고 집에서 헤롱헤롱 거리다.

저녁늦게 불닭 1마리와 대나무통술 1병

쭉~쭉 잘도 넘어간다.

그렇게 나름대로 내생일을 자축했다.

별로 암울하지도 우울하지도 않다. 지금 나의 상태론

그냥 이게 편했으니까...

생일에 별다른 감흥은 없다.